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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 다음 중 AI로 쓴 글을 고르세요(4점)
- URL: https://blog.secondbrush.co.kr/dailyprompt-215/
- Published: 2024-03-08T00:00:00.000Z
- Updated: 2026-02-20T05:59:44.000Z
- Description: AI로 쓴 문단은 어떤 걸까요?
- Author: Soyeong Choi
- Tags: #maily:import

![첨부 이미지](https://cdn.maily.so/202308/dailyprompt/1692556638460177.png)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https://maily.so/dailyprompt/posts/b55c888e?ref=blog.secondbrush.co.kr) **AI로 쓴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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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중 AI로 쓴 글을 고르세요

1.

“언니, 어디 쯤이에요?”

통화를 하는 미연의 입술은 추위를 이기지 못해 떨리고 있었다. 이미 오랜 시간 밖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듯, 미연의 귀는 이미 빨개질대로 빨개져있었다. 

“아, 네네. 지금 혜화역 4번 출구에요.“

곧 도착한다던 영은은 약속 시간 10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 미연은 이럴 줄 알았다면 어디 근처 카페에라도 있을 걸, 아니 출구 밖으로 나와있지 말 걸이라는 후회가 들었다. 서울의 추위를 만만하게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토록 밖이 추울 줄은 몰랐다. 미연에게는 서울의 추위가 낯설었다. 옷을 얇게 입은 것도 아닌데 귓가에 찬 바람이 잠시만 스쳐도 온 몸에 추위가 서리는 듯 했다. 그래서 겨울에는 웬만큼 서울행을 마다하는 미연이었지만, 오늘 만큼은 어쩔 수 없었다.  

2.

미연은 혹한의 추위에 온몸을 떨며 겨우겨우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거칠어진 바람이 볼을 할퀴고 지나가 고통스러웠지만, 영은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카페로 향하려던 찰나, 누군가 미연의 어깨를 살며시 건드렸다.

"미연아, 여기서 뭐해? 오래 기다렸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영은이었다. 환하게 미소 짓는 그 모습에 미연의 얼굴에도 자연스레 미소가 번졌다. 미연은 터벅터벅 걸어가 영은을 꼭 껴안았다. 영은의 체온이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아 그 순간만큼은 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언니! 너무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길 막히지 않았어요?"

"미안해, 길이 좀 막혀서 늦었네. 너는 깜짝 얼어버렸겠다."

영은은 파르르 떨고 있는 미연이 안쓰러웠는지, 주머니에서 핫팩 두 개를 꺼내 건넸다.

"자, 이거 주머니에 쥐고 있어. 금방 따뜻해질 거야."

미연은 고마움에 핫팩을 받아들고는 얼른 외투 주머니에 넣었다. 차가웠던 손이 서서히 녹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만난 영은이 곁에 있으니, 마음속까지 훈훈해지는 기분이었다.

"정말 고마워요 언니. 이렇게 만나니까 정말 좋네요."

"그러게 말이야. 너 보니까 나도 너무 좋아. 요즘 바빠서 연락도 제대로 못 해서 미안했어."

서로를 향한 그리움이 담긴 눈빛을 교환하며, 두 사람은 함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둘 사이로는 포근한 온기가 피어올랐다.

"언니, 우리 이제 식당으로 갈까요? 배도 출출한데, 따뜻한 음식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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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1) 1번과 2번 글 중 어떤 것이 AI로 작성한 글일까요?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바로 2번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Claude 3가 1번에 이어서 써준 글이 바로 2번 글입니다. 어제 뉴스레터에 소개되었던, 가상의 상황을 바탕으로 한 글도 Claude 3가 전부 작성한 글입니다.

2) [클로드(Claude)의 IQ가 101](https://maily.so/dailyprompt/posts/1fa9a19f?ref=blog.secondbrush.co.kr)이여서 그럴까요? ChatGPT보다 훨씬 소설을 잘 씁니다. 앞으로 가짜뉴스 정도는 뚝딱 쓸 수 있게 되어 온라인으로 접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은 낮아질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상 혼란스럽고 자극적인 글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3) 클로드 3(Claude 3)를 사용하면 소설 한 편이 완성될까요? 오늘 시도해본 결과 초안 정도는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사와 서술을 통해 **인물의 관계를 미묘하게** 드러내는 것은 인간 작가의 몫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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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https://www.instagram.com/jae%5Fhong%5F%5Fan/?ref=blog.secondbrush.co.kr)

**오늘의 프롬프트:** a photo of futuristic university campus landscape, in the year of 2089, symbol of knowledge and wisdom, natural lighting, wide shot angle by Canon R5C, Leica noctilux 50mm lens --ar 16:9 --v 6.0 --style raw  

![오늘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입력 결과](https://cdn.maily.so/8r8wb1u2g6rnd137r7njhiq0ne0n)

오늘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입력 결과

[그동안 배달한 프롬프트 보기](https://www.secondbrush.co.kr/?utm%5Fsource=newsletter&utm%5Fmedium=mjprompt&utm%5Fcampaign=dailyprom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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