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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 AI로 희곡쓰기 도전기 (끝) + 4월 회고
- URL: https://blog.secondbrush.co.kr/dailyprompt-252/
- Published: 2024-04-30T00:00:00.000Z
- Updated: 2026-02-20T05:59:28.000Z
- Description: AI로 희곡쓰기 도전기의 마지막 편이에요
- Author: Soyeong Choi
- Tags: #maily:import

![첨부 이미지](https://cdn.maily.so/202308/dailyprompt/1692556638460177.png)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AI로 희곡쓰기 도전기 마지막 편과 4월을 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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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희곡쓰기 도전기 (끝)**

**지난글:** 

[#237: AI로 희곡쓰기 도전기 (1)](https://maily.so/dailyprompt/posts/3b2cd77d?ref=blog.secondbrush.co.kr)  
[#242: AI로 희곡쓰기 도전기 (2)](https://maily.so/dailyprompt/posts/b2246449?ref=blog.secondbrush.co.kr)

**각 인물 사이 관계**를 설정하고 어떻게 하면 **극의 긴장도**를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하였습니다.

**프롬프트 1:**

이 다섯사람이 만나서 갈등이 생긴다면 어떤 갈등일까? 한 다섯가지 제시해줘

**프롬프트 1 입력 결과(Claude):**

1\. 서연의 화려한 SNS 게시물로 인한 갈등

서연이 자신의 일상을 SNS에 올리면서 다른 이들의 열등감을 자극함  
특히 지현과 은수는 서연의 경제적 여유와 자유로운 삶에 대해 부러워하면서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낌  
이로 인해 서연과 지현, 은수 사이에 긴장감이 조성됨

2\. 미영의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갈등

미영이 자녀 교육에 대해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다른 엄마들과 마찰을 빚음  
특히 혜진과는 교육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로 자주 논쟁을 벌임  
서연의 자유로운 육아 방식은 미영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함

3\. 혜진의 불임 고민으로 인한 갈등

혜진이 불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미영은 죄책감을 느낌  
한편 서연의 미혼모 신분은 혜진에게 상처로 다가옴  
이로 인해 혜진은 미영과 서연 사이에서 감정적 갈등을 겪음

4\. 은수의 바쁜 일상과 가족 간의 갈등

은수가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가족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함  
이에 대해 미영은 은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꾸짖음  
은수는 미영의 태도에 스트레스를 받고, 서연의 자유로운 삶을 부러워함

5\. 지현의 연애 상담으로 인한 갈등

지현이 연애 상담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구함  
그러나 각자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됨  
특히 서연의 미혼모 신분은 지현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형성됨

이러한 갈등 상황들은 다섯 인물들의 성격과 처한 상황의 차이에서 비롯되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자신의 결핍에서 비롯된 열등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거예요. 이를 통해 각 인물들의 내면이 깊이 있게 표현되고, 성장과 화해의 과정이 더욱 의미 있게 그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롬프트 2:**

서연이 과연 미영, 혜진, 은수, 지현과 어울릴까? 이 네 사람은 계모임을 만들었잖아. 서연이 여기에 낄까?

**프롬프트 2 입력 결과(Claude):**

그렇네요. 서연이 기존의 네 사람과 어울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서연은 다른 이들과 달리 수영 강습을 통해 우연히 만난 사이라, 그들만큼 깊은 유대감을 쌓기 어려울 거예요. 게다가 서연의 화려한 삶과 미혼모라는 신분은 다른 이들과 그녀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만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어색함과 거리감이 오히려 극의 흥미로운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서연이 기존 네 사람의 모임에 합류하면서 생기는 미묘한 긴장감과 갈등,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각자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면 캐릭터들의 성장과 관계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 우연한 계기로 서연이 네 사람의 모임에 합류하게 됨  
2\. 서연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 구성원들 사이에 불편한 기운이 흐름  
3\. 특히 미영과 혜진은 서연의 미혼모 신분과 화려한 삶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4\. 반면 지현은 서연의 삶에 호기심을 느끼고 그녀와 가까워지려 함  
5\. 은수는 서연의 직장 생활과 경제적 여유를 부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영과 혜진의 반응을 이해하는 중립적 태도를 보임  
6\. 시간이 지나면서 서연은 이들과 조금씩 어울리게 되고, 각자는 서연을 통해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닫게 됨  
7\. 결국 다섯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게 됨

이처럼 서연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기존 관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성장은 각 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동시에, 우정과 이해,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애초부터 우정과 이해,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AI에게 글을 쓰라고 하면 자꾸만 행복한 엔딩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저는 이게 참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프롬프트 3:**

진정한 우정같은 소리 하지 마. 나는 세상 찜찜하고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각 인물들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끝낼거야. 그게 인생이야 임마.

**프롬프트 3 입력 결과(Claude):**

아, 그렇게 보시는 군요. 현실적으로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이상적인 우정으로 끝맺는 것은 어려운 일이긴 해요. 오히려 각자의 상처와 편견, 오해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관계가 어정쩡하게 끝나는 것이 더 사실적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1\. 서연이 우연히 네 사람의 모임에 합류하지만, 그녀의 화려한 삶과 미혼모 신분은 다른 이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줌  
2\. 미영과 혜진은 서연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은수와 지현도 서연과 어색한 관계를 유지함  
3\. 서연 역시 이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며, 점점 모임에서 소외감을 느낌  
4\. 각자의 상처와 결핍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렵게 만듦  
5\. 결국 다섯 사람은 각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피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모임을 이어감  
6\. 표면적으로는 우정을 나누는 듯하지만, 내면에는 해소되지 않은 감정과 갈등이 잔존함  
7\. 이야기는 각자의 삶이 크게 변화하지 않은 채,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됨

이런 결말은 현실에서 우리가 겪는 관계의 어려움과 한계를 반영하고 있어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이상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야 하죠. 이 이야기는 완벽하지 않은 인간관계와 해소되지 않는 갈등 속에서도 삶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독자들에게 인물들에 대한 공감과 함께, 현실 속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줄 수 있을 거예요.

**결론:**

1) 첫 대사 이후부터는 AI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 Claude3가 정리해준 인물 설정글은 참고하되, 최종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각 인물들은 저의 분신 같은 존재들입니다. 설정글을 참고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각 인물에 이입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 등장 인물들은 '내가 인생에서 이런 선택을 했다면 어떤 삶을 살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도전기 1편에서](https://maily.so/dailyprompt/posts/3b2cd77d?ref=blog.secondbrush.co.kr) Claude가 인물 설정 글을 정리해준 건 유용했지만 이를 참고해서 글을 쓰기보단, 각 인물이 된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 이입하며 글을 씁니다.

3) 각 인물에 이입하여 상황을 상상하고 그 상황에서 오고갈 대화를 글로 적다보니, 글쓰기 과정에서 AI를 쓰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AI를 쓰면 그만큼 상상할 시간이 줄어들 거든요.**

4) 첫 대사 이후 대사는 모두 제가 직접 글을 쓰고 있다보니 AI로 희곡쓰기 도전기는 오늘이 마지막 연재입니다. 다음에는 글을 완성하여 스테이지 초대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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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회고

**1) 책 출간:** 살다 보면 의도치않게 아다리가 딱 맞아 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새롭게 출간한 <데일리 프롬프트 101> 책이 그러합니다. 원래는 작년 10-11월 출간을 하려고 했는데요,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인해 원고를 추가하고 수정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뉴스레터가 1년이 되는 시점에 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더 좋은 결과를 마주하기도 하네요:) 

**2) 오프라인 행사 준비:** [오는 목요일(5/2) 오프라인 행사](https://event-us.kr/doany/event/81762?utm%5Fsource=eventus&utm%5Fmedium=organic&utm%5Fcampaign=search-result&utm%5Fterm=%EB%B9%84%EC%83%81%EC%86%8C%EC%A7%91)를 개최합니다. 뉴스레터 시작한 지 이제 1년인데, 오프라인 행사를 해볼까? 다른 뉴스레터와 차별화를 위해, 데일리 프롬프트는 창작자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걸 강조해볼까? 이런 생각을 거쳐, 오프라인 행사를 한 번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말 그대로 그 자리에서 바로 연사 한 분께 섭외 연락을 하고 다음날 대관신청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두 번째 연사 분을 섭외했고요. 일시, 장소, 연사 이 3가지를 모두 사흘만에 완료했습니다:) 이제 곧 행사 당일이네요! 즐겁게 참여하고 오겠습니다.

**3) 라이브 공연 지출 증가:**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자주 '라이브 퍼포먼스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말씀 드리는데요, 글로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소영과 재홍)의 일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 저희는 라이브 공연에 빠져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스탠딩 코미디를 보고 왔고, 어제는 [연극 한 편을 예약](http://ticket.yes24.com/Perf/49238?ref=blog.secondbrush.co.kr)했습니다. 라이브의 매력은 볼 때마다 다르고, 매번 조금씩 다르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탠딩 코미디는 또 예매를 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낭독극 배우로 새로운 작품에도 참여합니다. 이제 막 첫 연습을 시작했는데, 벌써 재밌습니다 :) 작품이 재밌어서 다른 배우들과 함께 깔깔 웃으며 연습하는 시간도 즐겁습니다.

4) 다시 책 출간으로 돌아가서,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 현재 예약구매를 하실 수 있고, 5월 2일 발송 예정입니다. 어떻게 읽으실 지 떨리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뉴스레터 통해서도 몇몇 후기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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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프롬프트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뉴스레터 '데일리 프롬프트'는 2023년 5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200회가 넘는 뉴스레터를 발행했습니다. 책 <데일리 프롬프트 101>을 통해 지난 뉴스레터와 뉴스레터로 다루지 않은 프롬프트까지 만나보세요. 책은 온라인 서점([Yes24](https://vo.la/hXDWC?ref=blog.secondbrush.co.kr), [알라딘](https://vo.la/BvrPy?ref=blog.secondbrush.co.kr), [교보문고](https://vo.la/tugJu?ref=blog.secondbrush.co.kr)),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https://kko.to/qxFILvDljX?ref=blog.secondbrush.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데일리 프롬프트 101](https://cdn.maily.so/ichpbqca30b8rqtqvy2nvcldid6x)

데일리 프롬프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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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https://www.instagram.com/jae%5Fhong%5F%5Fan/?ref=blog.secondbrush.co.kr)

**오늘의 프롬프트:** a robot arm Traffic Light, pale blue sky, precise simple shapes, voxel art --c 5 --sref 1440960254 --niji 6 --style raw --ar 16:9

![오늘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입력 결과](https://cdn.maily.so/7vgcmyi1t0df73fh0d6iddjv02i0)

오늘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입력 결과

[그동안 배달한 프롬프트 보기](https://www.secondbrush.co.kr/?utm%5Fsource=newsletter&utm%5Fmedium=mjprompt&utm%5Fcampaign=dailyprompt)

## Midjourney 프롬프트를 잘 쓰고 싶다면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를 연재하고 있는 재홍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강의는 다음 내용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여기](https://bit.ly/3SshAy1?ref=blog.secondbrush.co.kr)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 17가지 생성형 AI 툴 조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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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폰 및 강의 수강 관련 문의: 패스트캠퍼스 고객센터 ([링크](https://day1fastcampussupport.zendesk.com/hc/ko?ref=blog.secondbrush.co.kr), 02-501-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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