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7. 사용자 모습을 레고 세트 이미지로 생성하기(ChatGPT)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ChatGPT의 레고 세트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를 다룹니다.

'내 모습을 레고 세트로 표현해봐'

지브리 스타일 프로필 사진의 유행으로 인해 Chat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이 널리 알려졌는데요, 같은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의 모습을 레고 세트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챗GPT 프롬프트 입력창에서 '이미지 그리기' 버튼을 클릭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o3에도 '이미지 그리기'가 생겼지만 생각을 오래하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1:

오늘의 프롬프트 1 입력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2:

오늘의 프롬프트 2 입력 결과: 이미지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이어서 새롭게 프롬프트를 입력했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3:

오늘의 프롬프트 3 입력 결과: 기숙사 배정 결과와 함께 '레고 버전도 만들어볼까?'라고 먼저 제안합니다.

챗GPT가 먼저 제안한 뒤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를 생성해주었습니다.

마무리

1. 두 사람을 기억하는 Memory: 지난 494회에 언급한 것처럼 소영과 재홍, 두 사람을 기억합니다. 두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할 때 '나 소영이야' 혹은 '재홍이야'라고 알려주면서 필요한 사항은 요청하는데요, 이렇게 함으로써 두 사람이 하나의 계정을 사용하더라도 각 사람의 취향에 맞춰 대답하는 것이 가능한 지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레터: #494. 챗GPT의 MBTI는?
2. ChatGPT를 많이 사용할수록 유리: Memory 용량이 확장된 업데이트 이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대화가 눈에 띄게 편해졌습니다. 이전에는 매번 신입사원과 처음부터 호흡을 맞추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대화를 나눌수록 합이 자연스럽게 맞춰집니다. 사용자가 ChatGPT를 자주 사용할수록, ChatGPT는 그 사람의 취향과 스타일을 더 정확히 파악해 점점 더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누적된 Memory 덕분에, 오히려 다른 서비스를 사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헤비유저일수록 자연스럽게 이탈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디자이너의 경계: AI 시대 디자이너의 경계(警戒)와 경계(境界)

데일리 프롬프트 포럼 '디자이너의 경계: AI 시대 디자이너의 경계(警戒)와 경계(境界)'가 구독자님 덕분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현장 예매는 매진되었지만, 온라인 다시보기를 예약하시면 영상을 보내드립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디자이너의 경계: AI 시대 디자이너의 경계(警戒)와 경계(境界)
• 일시 / 장소: 2025년 5월 9일(금) 오후 2시~4시 / 아트코리아랩 6층 아고라
• AI 시대 디자이너가 경계(警戒)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디자인을 어떻게 정의하여 디자이너의 경계(境界)를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탐구합니다.
• 오프라인 참석 무료, 온라인 다시보기 유료

프로그램 구성

• 디자인력: 디자인은 동사다 | 김보연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 감각의 시각화 | 최소영 (데일리 프롬프트 대표)
• 변화하는 도구, 변하지 않는 역할 | 손정현 (오에이오오 대표)
• 주제발표 후 디자인 토크 진행

오늘의 Midjourney Prompt & Music

아래 Midjourney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Mag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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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by @jae_hong__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