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2. 미용실 가기 전,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 확인해보기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Midjourney의 Omni Reference 기능으로 스타일링 미리 해보기를 다룹니다.

미용실 가기 전,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 확인해보기

단발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단발머리를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는 걸 단발병이라고 하는데요, 그 병이 요즘 제게 왔습니다. 단발을 할까? 아니면 머리를 지금보다 짧게 자를까, 기를까? 기른다면 어떤 스타일을 하지? Midjourney에 인물을 일관성 있게 생성해주는 Omni Reference 기능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제 사진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보았습니다.

먼저 짧은 머리를 적용해보았습니다.

Omini Reference로 업로드한 이미지:

오늘의 프롬프트 1:

오늘의 프롬프트 1 입력 결과:

머리를 기른다면 어떨지, 이번에는 긴 머리와 관련된 프롬프트를 입력해보았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2:

오늘의 프롬프트 2 입력 결과:

긴 머리로 약간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포니테일을 하면 어떨지, 생성해보았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3:

오늘의 프롬프트 3 입력 결과:

재미가 붙어서 머리를 염색한 모습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4:

오늘의 프롬프트 4 입력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5:

오늘의 프롬프트 5 입력 결과:

마무리

1. ​일상에서 이미지 생성 사용하기: 오늘 공유드린 방법은 일상에서 어떻게 이미지 생성 AI를 사용할 수 있을지를 보여줍니다. 이미지를 생성해보고 저는 머리를 조금 더 기르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는데요, Midjourney에서 확인한 머리 스타일과 길이로 미용실 사장님께 부탁드리려 합니다.
2. 스타일링도 초개인화가 가능할까?: 제 알고리즘에는 종종 헤어 스타일을 컨설팅해주고 변화 전후를 보여주는 쇼츠가 뜨는데요, 얼굴형이나 이목구비 스타일에 맞게 스타일을 조언해주는 콘텐츠입니다. 이런 스타일링도 AI를 사용해 초개인화가 가능해지게 될까요? 반드시 미용실이나 전문가를 만나야만 가능해질까요?
3. 스타일리스트 프롬프트: 지난 17회 뉴스레터에서 스타일리스트 프롬프트를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를 쓰면서 지난 뉴스레터가 떠올라서, o3에게 다시 한 번 입력을 해보았습니다. 과거와 달리 실시간 검색을 해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추천해주었습니다.

오늘의 Midjourney Prompt & Music

아래 Midjourney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Whit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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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by @jae_hong__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