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7. 출근하기 싫은 나를 혼내는 ChatGPT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ChatGPT의 Task 기능을 활용해 출근길 동기부여받는 법을 다룹니다.

출근하기 싫은 나를 혼내는 ChatGPT

지난 425회에서 챗GPT의 '작업(Task)' 기능을 소개드렸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챗GPT에게 반복작업을 시킬 수가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 매일 출근길 동기부여 글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GPT-4o 일정 예약을 클릭합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오늘의 프롬프트 입력 결과:

2023년과 2025년의 ChatGPT

2023년 5월 30일 발행된 Daily Prompt 22회에서도 오늘과 같이 일하기 싫은 출근길, 동기부여를 받고싶을 때 입력할 프롬프트를 공유드렸습니다.

2023년에는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마다 매번 프롬프트를 입력해야했지만, 2025년의 ChatGPT는 주기와 시간만 정해주면 핸드폰과 이메일 알림을 통해 먼저 말을 건넵니다. '야, 아직도 침대에 누워 있냐?' 이렇게요.

마무리

1. 커뮤니티 말투 흉내는 클로드: ​'매일 오전 9시'라는 조건을 제외하고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때, 클로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챗GPT에 비해 커뮤니티 말투를두더 흉내를 잘냅니다.

2. Agent가 되어가는 ChatGPT: 2023년 질문에 답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챗봇에서, 2025년부터는 주기적으로 반복 작업을 수행하고 능동적인 에이전트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3. 코드네임 Operator: 앞으로 알아서 코드를 작성한 뒤 작업이 끝났다고 알려주거나, 대신 여행 예약을 해주는 일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현재 operator라는 코드네임으로 올해 안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작업(Task) 기능이 업데이트된 만큼 조만간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Midjourney Prompt & Music

아래 Midjourney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Snow Pe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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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by @jae_hong__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