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8. Runway Frame vs Midjourney, 9가지 이미지 생성 결과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지난 400회에 이어 Runway의 이미지 생성모델 'Frame'을 다룹니다.

Runway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모델, Frame

지난 400회에서 Runway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모델 'Frame' 출시 예고를 다뤘습니다. 생성 결과물을 보고 한껏 기대를 했는데요, 이제 'Unlimited' 구독자 대상으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Frame의 생성 결과물을 Midjourney 결과물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동일한 프롬프트를 Frame과 Midjourney에 모두 입력해보았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1: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2: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3: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4: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5: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6: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7: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8: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오늘의 프롬프트 9:

Frame 생성 결과:

Midjourney 생성 결과:

마무리

1. Midjourney 승(Win): 6번 복주머니 이미지를 제외하곤, Midjourney가 좀 더 머릿 속으로 상상했던 이미지를 잘 구현해주었습니다. 물론 Frame도 이미지를 잘 생성해주지만, '만들어주기만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프롬프트를 이해한다는 것: Midjourney는 프롬프트에 입력된 단어끼리 서로 영향을 주어 이미지를 생성한다면, Runway Frame은 프롬프트에 적힌 단어를 바로 이미지로 구현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프롬프트 이해도가 Midjourney가 더 높으며, 상상력 또한 풍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데이터 편향성?: 오늘의 프롬프트 2 입력 결과와 같이 바로크 시대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드레스를 입은 흑인이 생성된다던지, a person이라고만 입력했을 때 동양인, 흑인만 생성되는 것을 보고 구글 Gemini의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206회 뉴스레터에서 다뤘듯, 구글 Gemini는 인물 생성을 요청했을 때 '1943년대 동양인 독일군' 또는 '흑인 교황' 등 편향된 이미지를 생성한다며 비판을 받고 인물 이미지 생성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4. Frame에서 교황이나 1943년대 독일군 이미지 생성을 요청했을 때 다행히(?) 아래와 같이 생성되어 Gemini만큼 논란이 되진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의 Midjourney Prompt & Music

아래 Midjourney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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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by @jae_hong__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