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2. 디즈니랜드를 채울 로봇(Nvidia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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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Nvidia에서 발표한 '귀여운 로봇'를 소개합니다.

Nvidia에서 발표한 '귀여운 로봇'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 'GTC 2025'에서 젠슨 황 CEO는 디즈니 리서치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로봇 '블루'를 공개했습니다. '블루'는 디즈니의 '스타워즈'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외형과 강아지 같은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래 로봇 영상과 비교하면 새롭게 발표된 로봇 '블루'는 매우 귀엽지 않나요?

'블루'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엔비디아, 구글 딥마인드, 디즈니 리서치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물리 엔진 '뉴턴' 덕분입니다. '뉴턴'은 로봇이 현실 세계에서 복잡한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 소스 물리 엔진으로, 로봇 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1. 현실로 다가온 캐릭터: 디즈니랜드에 만화 속 모습 그대로 재현된 로봇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면, 관객들은 TV와 극장에서만 만났던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나며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디즈니랜드를 거니는 로봇이 등장할 것: 현재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에서는 로봇 인형(?)들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아래 영상 참조). 앞으로는 이러한 로봇들이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거리 곳곳을 누빌 뿐만 아니라, LLM이 탑재되어 관객들과 소통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을 때 어른인 저도 캐릭터를 만났을 때 '우와!'하며 반가웠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즐거울까요?

3.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로봇: 사람을 닮은 로봇은 때때로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일으켜 관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디즈니는 다양한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하여 동물이나 귀여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디즈니랜드에서의 로봇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4. AI 시대, 창작자의 고유한 IP의 중요성: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지적 재산권(IP)을 보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IP를 보유하면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사례처럼, 다양한 IP를 활용한 로봇 개발은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창작자의 역할이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오늘의 Midjourney Prompt & Music

아래 Midjourney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Shadowed Whis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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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by @jae_hong__an) :